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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극장에서 보는 두 번째 영화
- (일어)더빙으로 볼까 자막으로 볼까 하다 자막으로 봤습니다.
- 영화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엘례나 감정 터트리는 부분에선 질질 짰네요.
-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없다 해도 좋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 호불호 갈리는 마지막 부분, 전투 이외의 방식으로 갈등 해결도 되려 좋아하는 방식이고요.
- 센트리 자체의 전투신은 구 어벤져스 타워에서도 잘 보여줬다 싶고.
- 그럼에도 굳이 꼽자면 버키의 맨몸 액션 분량 정도?
- 이건 뭐 제가 버키 팬이라서 그런 거고.
- 판포스틱 아직 잘 몰라서 쿠키가 좀 불타는 게 없었다, 정도도 있겠네요.
- 그와 별개로 일본에서 보니 좀 신기한 점이 많았습니다.
- 처음 시작할 때 '쿠키 있으니 챙겨봐'하고 알려줍니다.
- 도입 독백부에서 '허무감'이라 쓰고 '보이드'라고 읽는 자막 연출은 그만 뿜을 뻔 했을 정도.
- 그리고 쿠키 2 나올 때까지 영화관 불을 안 끄더라고요.
- 당연히 돌아가는 사람 없음, 폰 보는 사람 없음, 떠드는 사람 없음.
- 졸려서 하품 나올 정도여서 일본 극장 문화가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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