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하나, 문예비평을 진심으로 하지 않고 관성에 따라 하던 대로 해온 탓에 '월평'의 권위가 약해진 게 아닌가요.
둘, 순수한 동기로 비평한다면 어떤 달에는 어떤 작품에 관해 많이 적고 또 어떤 달에는 침묵하는 게 존재의 유무를 논하지 않을 자연스럽고 진정한 상태이리라 봅니다.
(1922년 1월)
728x90
반응형
LIST
'고전 번역 > 미야모토 유리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짐벌리스트의 연주 - 미야모토 유리코 (0) | 2023.05.06 |
---|---|
수예 - 미야모토 유리코 (0) | 2023.05.05 |
서재의 조건 - 미야모토 유리코 (0) | 2023.05.03 |
시작하며(밤낮수필) - 미야모토 유리코 (0) | 2023.05.02 |
인생의 테마 - 미야모토 유리코 (0) | 2023.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