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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9시부터 세 시간짜리 영화를 보는 건 꽤 피곤하네요.
- 꾸벅꾸벅 졸려는 걸 억지로 눈 떠가며 봤습니다
- 그래도 뭐, 그렇게 해서까지 볼 가치는 충분하지 싶네요
- 오사카 찬바라 액션, 샷건 탑뷰 액션, 개선문 교통 이래도 괜찮은가 액션, 막판 계단 액션 등등 중요한 건 다 챙겨 보기도 했고요.
- 오사카 액션 쪽은... 좀 호불호가 갈리지는 싶습니다. 와패니즈 때문에 시끄러웠으니까요, 전작부터.
- 저로서는 3편보다는 많이 났다고 봅니다. 어중간한 와패니즈 보다는 제대로 된 와패니즈(뭔가 표현은 좀 그래도) 덕에 전작처럼 뜬금 없는 닌쟈리방방에 분위기가 깨는 일도 없고... 근데 뭐, 이건 제가 찬바라 액션을 좋아해서 그런 걸 수는 있습니다만
- 어찌 됐든 하던 거 잘 했고, 해야 할 거 잘 했다는 느낌. 단지 앞으로 시리즈가 어떻게 될지는 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이번 작품 주역 3인방의 전성기 시절의 프리퀄 같은 걸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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