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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2

[리뷰] 오뚜기 오즈키친 피쉬 앤 칩스 피쉬 앤 칩스 저는 해외여행이라곤 일본 한 번 다녀온 게 전부인 촌뜨기입니다. 반면에 동생 녀석은 학교 지원으로 유럽에 공짜 여행도 다녀오고 뭐, 못난 형제에 비하면 대단한 녀석입니다. 가보지 못하면 말이라도 들을까 싶어 이것저것 물어보곤 했는데... 영국 음식은 뭐가 맛있었어? 하는 물음에 정말 표정을 팍 구기고는 왈. 맛이 없었어...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어... 직접 먹어봐야 알 일이긴 하지만 마냥 밈은 아니구나 싶었던 순간입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게 피쉬 앤 칩스. 영국 요리 다 맛없어도 피쉬 앤 칩스 정도는 먹을만 하다(...)는 이야기도 익히 듣고는 하니까요. 피쉬 앤 칩스는 어땠는데? 하고 물으니 이번에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대답합니다. ...동태전? 그거 전에도 비슷한 말 하지 않았니.. 2022. 2. 4.
[리뷰] 오뚜기 케챂볶음면 오뚜기에 대한 인상 인터넷에선 여러모로 인상이 좋은 오뚜기. 단지 개인적으로는 그냥저냥 밍밍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 즉, 진라면 시리즈나 저가 상품 쪽의 가격을 유지하는 정책은 좋습니다만... 라면비책이니 힐러니 라면의 고급화를 찔끔찔끔 간보는 건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어찌 됐든 그런 와중에 본 케챂볶음면. 신상이라기엔 늦은 감이 있지만 볶이(라면, 치즈, 스파게티) 시리즈를 좋아하는지라 한 번 먹어봤습니다. 케챂볶음면 앞면입니다. 앞면은 케챂볶음면이란 이름 답게 오뚜기 토마토 케챺에서 이미지를 따온 듯하네요. 깔맞춤한다고 보기 드물게 그램수를 써놓은 것도 재밌습니다. 한참 논란이 됐던 갖은 콜라보 음식들도 딱 이 정도의 확장 정도라면 정말 쌍수 들고 환영했을 텐데 말이죠. 매콤한맛이라 따..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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