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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84,521엔 = 약 185만원(25/4/30 기준)
가족들의 도움
오늘도 돌아 온 생활비 공개 타임.
이번 달에 특이 사항이 있다면 가족들의 도움이 많았다, 려나요.
이번 달 초에 저희 가족들에게 먹을 걸 받기도 했고...
이번 달 말에는 여친님네 가족분들도 오셔서 나흘 가까이 놀았으니까요.
나흘 동안의 비용은 다 가족분들이 내주시기도 했고.
그렇다 보니 저번달보다 돈 쓴 게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
특히 장보고 외식한 게 많이 줄었네요.
외출이 줄어서 그런 탓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어찌 됐든 여전히 이렇게 드는구나~ 하고 참고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전부터 몇 번이나 강조하지만 2인분치 생활비입니다!
장보기
21,978엔
여전히 도전 중인 주1회 장보기.
이번 달에는 큰 장을 3번 쯤 보았네요.
한 주는 어른들이랑 놀며 보냈으니까 딱 적정량 본 거 같습니다.
조미료 등도 갖춰져서 비교적 저렴해진 인상도 있습니다.
생활 경비
25,222엔
생활 경비라 함은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한 돈입니다.
확실히 가구 구매가 줄어들다 보니 비용이 많이 잡힌 거 같습니다.
사실 1만 엔 가량은 월말에 구매한 2인용 쇼파 베드 값이기도 해서요.
저희는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어른들이 침대 좁아 보인다고 하십니다.
사라고 돈도 주신 마당이라 안 사기 뭐해서 구입했습니다.
간식
10,901엔
말 그대로 간식비입니다.
대체로 밖에서 사먹은 간식(베스킨라빈스라던가, 오가면서 음료수값이라던가) 등입니다.
집에서 먹은 간식이나 콜라는 대체 장본 비용에 합산되어 있습니다.
저번 달보다 살짝 줄었네요. 헬시!
야친(월세)
52,440엔
말 그대로 야친입니다.
저희집은 쉐어하우스로 야친 4만 2천 엔 + 공용부 사용비용 5천 엔 x 2 + 송금 수수료 440엔입니다.
참고로 쉐하라 해도 아파트 같은 쉐하라서 전기/가스 별도입니다.
교통비
5,000엔
외출할 때 사용한 교통비입니다.
이번 달에는 그리 많이 다니지 않았고 월말에 어머님이 충전해주신 것도 있어서요.
비교적 저렴하게 잡혔네요.
외식
18,443엔
말 그대로 외식비입니다.
저번 달에 비해 1만 엔 가까이 줄었네요.
특징이라면 이번 달에 한식집만 세 번 갔네요 ㅋㅋㅋ
전기/가스
10,000엔
전기와 가스비입니다.
3월 거 + 4월 거 가스만 있는 느낌.
가격이 딱 떨어지는 건 은행이나 페이페이 충전으로 퉁쳐서 그렇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는 많이 안 나오고 있네요.
......여름이 와봐야 알지만.
통신비
6,766 엔
라쿠텐 모바일 최대 요금제 x 2입니다.
갑갑하기는 한데 어떻게든 계속 쓰고 있네요.
건강보험료
0엔
아직 청구서가 안 날아왔습니다.
다음 달에 두 달치 합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계발
10,050엔
자기계발은 취미랑 비슷하되 조금 다른 비용입니다.
주로 경험이 될만한 녀석들을 이쪽에 넣고 있습니다.
(아직 안 샀지만) (만화 이외의) 책 구매 비용, 영화 감상 비용, 명소 방문 비용 등.
이번 달에는 영화 감상(2천엔 x2), 쉐하 파티(천엔x2),
컵라면 팩토리(1,500엔 x2), 한일 교류회(500엔 x2) 정도네요.
영화... 비싸...
취미
13,250엔
단순 취미 비용입니다.
피규어 구매, 취향에 따른 옷 구매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많이 산 건 없는데...
마지막 달에 어머니가 주신 용돈으로 여친님이 옷 산 게 대부분이네요.
지뢰계옷이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ㅋㅋㅋ
경조사비
10,516엔
여친님 가족분들 와서 선물 드린다고 쓴 돈입니다.
저희 가족은 안 와서 흥칫뿡...이 아니라 어버이날에 맞춰 따로 드릴려고요.
어버이날 못 봬서 산 거기도 하니까요.
감동
새삼 정리해보니 가족들의 도움이 많았던 달이네요.
도움 없었으면 저번 달보다 더 많이 나왔지 않았을까? 싶어집니다.
어찌 됐든 두 번째 가계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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