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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홀리데이/정보

[일본 워홀 64일차] 다시 돌아 온 일본 워킹 홀리데이 생활비! 4월 한 달 동안 쓴 총 지출은 얼마?

by noh0058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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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84,521엔 = 약 185만원(25/4/30 기준)

 

가족들의 도움

 

오늘도 돌아 온 생활비 공개 타임.

이번 달에 특이 사항이 있다면 가족들의 도움이 많았다, 려나요.

이번 달 초에 저희 가족들에게 먹을 걸 받기도 했고...

이번 달 말에는 여친님네 가족분들도 오셔서 나흘 가까이 놀았으니까요.

나흘 동안의 비용은 다 가족분들이 내주시기도 했고.

 

그렇다 보니 저번달보다 돈 쓴 게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

특히 장보고 외식한 게 많이 줄었네요.

외출이 줄어서 그런 탓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어찌 됐든 여전히 이렇게 드는구나~ 하고 참고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전부터 몇 번이나 강조하지만 2인분치 생활비입니다!

 

장보기

 

21,978엔

 

여전히 도전 중인 주1회 장보기.

이번 달에는 큰 장을 3번 쯤 보았네요.

한 주는 어른들이랑 놀며 보냈으니까 딱 적정량 본 거 같습니다.

조미료 등도 갖춰져서 비교적 저렴해진 인상도 있습니다.

 

생활 경비

 

25,222엔

 

생활 경비라 함은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한 돈입니다.

확실히 가구 구매가 줄어들다 보니 비용이 많이 잡힌 거 같습니다.

사실 1만 엔 가량은 월말에 구매한 2인용 쇼파 베드 값이기도 해서요.

저희는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어른들이 침대 좁아 보인다고 하십니다.

사라고 돈도 주신 마당이라 안 사기 뭐해서 구입했습니다.

 

간식

 

10,901엔

 

말 그대로 간식비입니다.

대체로 밖에서 사먹은 간식(베스킨라빈스라던가, 오가면서 음료수값이라던가) 등입니다.

집에서 먹은 간식이나 콜라는 대체 장본 비용에 합산되어 있습니다.

저번 달보다 살짝 줄었네요. 헬시!

 

야친(월세)

 

52,440엔

 

말 그대로 야친입니다.

저희집은 쉐어하우스로 야친 4만 2천 엔 + 공용부 사용비용 5천 엔 x 2 + 송금 수수료 440엔입니다.

참고로 쉐하라 해도 아파트 같은 쉐하라서 전기/가스 별도입니다.

 

교통비

 

 

5,000엔

 

외출할 때 사용한 교통비입니다.

이번 달에는 그리 많이 다니지 않았고 월말에 어머님이 충전해주신 것도 있어서요.

비교적 저렴하게 잡혔네요.

 

외식

 

 

18,443엔

 

말 그대로 외식비입니다.

저번 달에 비해 1만 엔 가까이 줄었네요.

특징이라면 이번 달에 한식집만 세 번 갔네요 ㅋㅋㅋ

 

전기/가스

 

10,000엔

 

전기와 가스비입니다.

3월 거 + 4월 거 가스만 있는 느낌.

가격이 딱 떨어지는 건 은행이나 페이페이 충전으로 퉁쳐서 그렇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는 많이 안 나오고 있네요.

......여름이 와봐야 알지만.

 

통신비

 

6,766 엔

 

라쿠텐 모바일 최대 요금제 x 2입니다.

갑갑하기는 한데 어떻게든 계속 쓰고 있네요.

 

건강보험료

 

0엔

 

아직 청구서가 안 날아왔습니다.

다음 달에 두 달치 합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계발

 

10,050엔

 

자기계발은 취미랑 비슷하되 조금 다른 비용입니다.

주로 경험이 될만한 녀석들을 이쪽에 넣고 있습니다.

(아직 안 샀지만) (만화 이외의) 책 구매 비용, 영화 감상 비용, 명소 방문 비용 등.

 

이번 달에는 영화 감상(2천엔 x2), 쉐하 파티(천엔x2),

컵라면 팩토리(1,500엔 x2), 한일 교류회(500엔 x2) 정도네요.

영화... 비싸...

 

취미

 

 

13,250엔

 

단순 취미 비용입니다.

피규어 구매, 취향에 따른 옷 구매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많이 산 건 없는데...

마지막 달에 어머니가 주신 용돈으로 여친님이 옷 산 게 대부분이네요.

지뢰계옷이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ㅋㅋㅋ

 

경조사비

 

 

10,516엔

 

여친님 가족분들 와서 선물 드린다고 쓴 돈입니다.

저희 가족은 안 와서 흥칫뿡...이 아니라 어버이날에 맞춰 따로 드릴려고요.

어버이날 못 봬서 산 거기도 하니까요.

 

감동

 

새삼 정리해보니 가족들의 도움이 많았던 달이네요.

도움 없었으면 저번 달보다 더 많이 나왔지 않았을까? 싶어집니다.

어찌 됐든 두 번째 가계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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