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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
드디어 일본으로 돌아 오신 여친님.
2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의 홀로 라이프도 끝을 맞이한 모양입니다.
지금은 새벽에 잠도 안 자고 같이 놀고 있네요.
기왕 안 자는 거 짬내서 어제자 일기라도 쓸까 했는데...
사진이 딸랑 두 장뿐.
그나마도 먹는 사진뿐이네요.
역시 혼자보단 둘이 더 풍족한 생활이 되는구나.
그런 걸 느꼈던 하루, 어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녀석입니다.
여친님한테 계란 깨는 법을 배웠는데 예쁘게 안 나오네요.
다음부터는 여친님께 부탁해야겠습니다.
저녁으로는 규동.
이번에는 조금 실패한 느낌입니다.
물이 너무 많아졌는지 뚝불 덮밥처럼 되어버렸네요.
계랑컵을 하나 장만하든가 해야겠습니다.
다양하게
그 외에는 뭘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뭐 뭐 했을 것도 없이 하루종일 일이나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음날(오늘) 여친님 데리러 가야 하니 좀 일찍 자기도 했을 테고.
어찌 됐든 여친님의 복귀로 평소 같이 다양하게 생활하게 될 인상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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