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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성이라 하면 관심을 가지거나 또는 그 행위에 감동을 일으켜 마음에 남는 남성하고는 조금 경우가 다르기에 대답하기 어려웠습니다. 퍼지에프의 '괴멸' 속 레빈손 등이 마음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 대답을 쓸 때 몇몇 친구가 묻기에 저는 웃으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는 앞으로 내 문학 속에 써야겠지'하고 대답했습니다.
(193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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