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홀리데이/정보

[일본 워홀 95일차] 이번에는 여행비가 추가된 일본 워킹 홀리데이 생활비! 5월 한 달 동안 쓴 총 지출은 얼마?

noh0058 2025. 5. 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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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6,895엔 = 약 198만원(25/5/30 기준)

+ 40만원

= 약 240만원

(전달 대비 +60만원)

 

(번외. 부모님이 내주신 삿포로 먼슬리 비용 130만원 & 삿포로행 왕복 비행기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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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달 생활비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여행

 

이번 달은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날이 많았죠.

당장 초에 도쿄 여행도 있었고...

우메다에서 영화도 보고 왔고요.

재외선거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엑스포도 다녀 왔네요.

 

그렇게 열심히 나다니면 자연스럽게 외식이나 간식도 늘기 마련.

하물며 도쿄 가려면 호텔도 필요하니 그 돈도 필요하고요.

아무래도 많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생각처럼 엄청 막 나온 건 또 아니지 싶네요.

잘 아끼며 잘 놀다 온 거 같습니다.

 

그럼 누군가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이번 달 생활비 내역도 스타트합니다!

 

참고로 이전부터 몇 번이나 강조하는 2인분치 생활비란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생활비에 참조하실 때에는 그런 것도 함께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하나하나 뜯어 봅니다!

 

장보기

 

15,680엔(전달 대비 약 -6천엔)

 

이번 달 장본 횟수는 4회.

큼지막한 것만 치자면 2회입니다.

그만큼 외식이 많았단 뜻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잘 아낀 거 같습니다.

 

생활 경비

 

13,567엔(전달 대비 약 -1만 2천엔)

 

생활 경비라 함은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한 돈입니다.

옷, 조리도구, 작업용 책상, 청소기, 옷걸이, 서류 출력 비용 등등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번이랑 비슷하게 나온 거 같습니다.

저번 달과 달리 소파값이 빠져 있어서 보이기에는 줄어들긴 했지만요.

 

뭐 샀나 하고 보는데 막상 큰 것도 별로 없어요.

실내용 슬리퍼, 약, 고무장갑 등등등.

가랑비에 옷 젖나 봅니다.

 

간식

 

14,599엔(전달 대비 약 +4천엔)

 

말 그대로 간식비입니다.

대체로 밖에서 사먹은 간식(베스킨라빈스라던가, 오가면서 음료수값이라던가) 등입니다.

집에서 먹은 간식이나 콜라는 대체 장본 비용에 합산되어 있습니다.

 

역시 밖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군것질도 늘지요.

영화 팝콘 값 같은 게 강했습니다.

 

야친(월세)

 

 

52,440엔

 

말 그대로 야친입니다.

저희집은 쉐어하우스로 야친 4만 2천 엔 + 공용부 사용비용 5천 엔 x 2 + 송금 수수료 440엔입니다.

참고로 쉐하라 해도 아파트 같은 쉐하라서 전기/가스 별도입니다.

 

교통비

 

 

3,000엔(전달 대비 약 -2천엔)

 

외출할 때 사용한 교통비입니다.

저번 달 마지막 쯤에 어머님이 많이 충전해주고 가셔서요.

이번 달은 대부분 그걸로 다닌 거 같네요.

 

외식

 

 

43,268엔(전달 대비 +2만 5천엔)

 

말 그대로 외식비입니다.

확실히 5박 6일을 다 외식으로 하다보니 많이 나오긴 했네요.

역시 아끼려면 직접 해먹어야...

 

전기/가스

 

7,300엔(전달 대비 -3000엔)

 

확실히 봄이라 유리하긴 하네요.

에어컨을 안 트니 전기세가 덜 나오고, 뜨신 물을 안 쓰니 가스비가 덜 나오고.

평소에도 이렇게 나오면 참 좋으련만.

 

통신비

 

6,488엔

 

라쿠텐 모바일 최대 요금제 x2입니다.

포인트 덕분에 300엔 가량 까였는데 미미 하네요.

 

건강보험료

 

0엔

 

이번 달에도 안 나왔네요.

언제 나오는 거지... 나중에 한 번에 뜯어가나...

 

자기계발

 

9,100엔

 

자기계발은 취미랑 비슷하되 조금 다른 비용입니다.

주로 경험이 될만한 녀석들을 이쪽에 넣고 있습니다.

(아직 안 샀지만) (만화 이외의) 책 구매 비용, 영화 감상 비용, 명소 방문 비용 등.

 

이번달은 영화 감상, 엑스포 구매 비용이 전부네요.

이쪽에 좀 더 투자해야 하는데...

 

취미

 

21,615엔(전달 대비 +8천엔)

 

단순 취미 비용입니다.

피규어, 취향에 따른 옷 구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물비

 

2,700엔

 

도쿄 오미야게 구매 등에 쓴 돈입니다.

대부분이 동생 피규어 하나 산 돈이긴 하지만요.

 

여행비

 

17,100엔 + 40만원

 

도쿄 심야버스 + 호텔값입니다.

60만원 더 썼다더니 여기다 썼네요.

저번 달이 부모님 찬스로 유독 적게 나온 거니까요.

아마 여행 안 갔으면 200만원선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6월

 

일단 6월 일정을 훑어보면...

12일에 니케 콜라보 카페, 16~17 고베 1박 2일

21일에 쉐하 캠핑...(이지만 아직 상세 미정)

30일날 삿포로 출발 정도려나요.

 

여친님 생일도 껴있고요.

이래저래 또 외출이 많은 달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지... 관심 가져주시면 기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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